NHN(대표이사 김상헌)의 게임사이트인 한메임은 PC방 주요 정액제 상품의 가격을 인하합니다. 한게임은 최근 경기불황으로 경영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PC방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와 같은 정액제 상품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게임 관계자는 "PC방 가맹점이 가장 많은 정액제 ‘S팩 상품’을 13만 2천원에서 9만 9천원으로 인하했다"고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