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FnC코오롱 흡수합병(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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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은 12일 계열사인 FnC코오롱㈜를 흡수합병키로했다고 공시했다.
산업자원과 화학사업을 주로하는 코오롱이 의류·패션업체인 FnC코오롱을 흡수하게 되며 합병기일은 오는 8월1일이다.
코오롱은 "미래성장기반을 확보하고 경영효율성 증대와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주주가치 극대화를 도모하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오롱 보통주와 FnC코오롱 보통주는 1대 0.3223487의 비율로 합병하게 되며, 코오롱 보통주와 FnC코오롱 우선주의 비율은 1대 0.1772904이다.
코오롱은 이와관련 오는 6월23일 경기도과천시 회사본사에서 합병의건과 이사선임의 건으로 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했다.
한편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코오롱과 FnC코오롱에 대해 이날 오후 4시5분부터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산업자원과 화학사업을 주로하는 코오롱이 의류·패션업체인 FnC코오롱을 흡수하게 되며 합병기일은 오는 8월1일이다.
코오롱은 "미래성장기반을 확보하고 경영효율성 증대와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주주가치 극대화를 도모하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오롱 보통주와 FnC코오롱 보통주는 1대 0.3223487의 비율로 합병하게 되며, 코오롱 보통주와 FnC코오롱 우선주의 비율은 1대 0.1772904이다.
코오롱은 이와관련 오는 6월23일 경기도과천시 회사본사에서 합병의건과 이사선임의 건으로 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했다.
한편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코오롱과 FnC코오롱에 대해 이날 오후 4시5분부터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