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박신혜 "10000리터 물 함께 맞으며 가까워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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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김현중과 발랄한 박신혜가 길거리에서 장난치며 데이트를 즐겼다?
보기만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이들 완소커플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겨 시선을 끌었다.
이는 코카-콜라사의 탄산 음료인 DK(Dynamic Kin) TV CF의 한 장면.
4월 말 촬영된 이번 DK CF에서 김현중과 박신혜는 ‘상쾌한 DK커플’로서 CF 컨셉인 ‘상큼한 천연 레몬라임과 터지는 상쾌함으로 리프레시(Refresh)한다!’라는 내용을 상큼하게 표현했다.
DK CF는 김현중과 박신혜가 탄산음료 DK로 모든 사물을 치면 시원한 물보라가 사방으로 터져나와 상쾌하게 리프레시 한다는 것이 기본 설정으로, 바쁜 스케쥴로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항상 모든 것을 열심히 하는 김현중과 밝고 상쾌한 박신혜는 시종일관 웃는 모습으로 서로 장난치고 ‘나 잡아봐라~’식으로 물보라 사이를 뛰어다니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현중과 박신혜는 사방으로 터지는 시원한 물방울을 연출하기 위해 동원된 탱크로리에서 시원하게 터지는 10,000리터의 물세례 덕분에 젖은 모습으로 장시간을 신나게 촬영에 임했으며, 싸늘한 날씨에 감기 들지 않도록 서로 챙겨주며 아끼는 모습을 선보여 보는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CF촬영으로 처음 만나 어색해하는 박신혜에게도 쉬지 말고 계속 움직여야 끝까지 활기찬 모습으로 촬영에 임할 수 있다는 조언과 격려로 호흡을 맞춰나갔다.
촬영 마지막 장면은 김현중이 DK로 차양막을 쳐서 물방들을 터지게 한 후 박신혜에게 다가서며 차양막 뒤로 함께 사라지는 것으로, 하루 종일 물보라를 터트리며 즐거운 시간을 가진 박신혜는 처음의 어색함 없이 금방 친해져서 키스 신까지 거의 엔지(NG) 없이 CF촬영을 마무리 했다.
김현중과 박신혜는 “바쁜 스케쥴로 피곤함이 몸에 베어있어서 ‘상쾌하고 상큼한 DK커플’로서 어떻게 CF 컨셉을 표현 해야 하나 싶어 긴장과 부담이 많이 됐다. 우리의 모습을 보고 바쁜 일상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분들이 상쾌하게 리프레시한다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물놀이를 하듯 뛰고, 장난치다 보니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 며 CF 촬영 내내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줘 박수를 받았다.
탄산음료 DK CF는 6월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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