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조 화장품 브랜드 이.펑크하우저가 봄·여름 향기가 물씬 나는 메이크업 라인 '컬렉션 009'를 11일 출시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칼라 페이스 팔레트(4만8000원), 브론징 파우더(4만원), 브로우 디파이닝 파우더(3만8000원), 크림 아이컬러(2만5000원), 립글로스(2만5000원), 글로스 라이너(2만3000원), 네일래커(3만원) 등 총 12종이다.

'컬렉션 009'는 핑크와 코럴 컬러 위주로 구성돼 화사한 메이크업을 연출시켜 준다.

이.펑크하우저는 뉴욕의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에디 펑크하우저가 직접 개발한 제품으로, 한국에서는 한국암웨이가 수입·판매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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