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다음달 30일까지 ‘부활연체이자 면제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부활제도는 고객이 보험료를 두 달 연속 납부하지 못해 실효된 계약을 되살려 주는 일종의 계약유지 제도로, 캠페인 기간동안 부활 신청을 한 고객은 연체 이자를 낼 필요없이 미납보험료만 납부하면 됩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가까운 미래에셋생명 지점이나 금융프라자에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불황기에 보험료 납부를 하지 못해 불가피하게 계약이 실효된 고객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