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5.10 18:11
수정2010.10.12 03:43
하춘수 대구은행장(가운데)은 지난 7일 운용사인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철성 대표이사(왼쪽),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최재혁 대표이사(오른쪽)와 공익기금 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고 매년 판매수익의 10%를 환경보존 사업 등 공익사업에 쓰기로 했다. 대구은행은 신 · 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녹색산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 녹색성장 증권투자신탁 1호 펀드'와 '마이다스 그린 SRI 증권투자신탁 펀드'를 11일부터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