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체형 1% 황금비율'의 몸매를 지닌 레이싱모델 류지혜가 KBS2 예능프로그램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매력포즈 2종세트를 선보여 화제다.

류지혜는 21세의 모델로 레이싱모델계 '소녀시대'라는 애칭을 얻고 있다. 9일 방송된 '스타골든벨'에서 류지혜는 "소녀시대 태연과 동갑 21세며 만으로는 19세"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한국인체형 1% 황금비율' 애칭을 얻게된 계기에 대해 류지혜는 "타 방송국 프로그램에서 몸매를 스캔한 결과 1% 황금비율이라고 평가받았다"며 "발육이 남달랐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류지혜는 황금비율의 몸매를 뽐내며 레이싱모델로 중형차, 소형차 앞에서의 포즈를 선보였다.

류지혜는 "고급차 앞에서는 우아한 포즈, 소형차 앞에서는 귀여운 포즈를 많이 취한다"고 밝히며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