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미비티, 주유소 운영 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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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 상장사인 투미비티(옛 모코코)는 7일 신규사업의 일환으로 주유소 운영 및 저유소 운영 사업에 참여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투미비티는 이를 위해 강원도 지역에 기반을 두고 석유류 대리점 사업을 벌이고 있는 굿오일네트워크의 지분 100%를 취득했다. 굿오일네트워크는 강원도와 수도권 지역에서 석유류 대리점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투미비티 관계자는 "본사 및 서울지사에 대규모 유류저장장치(약160만 리터)가 있어 이를 활용해 현물시장에서 유류를 저가에 매입,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역 주유소에 유류를 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굿오일네트워크는 지난해 5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며 "그 동안 적자영업 구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올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투미비티는 이를 위해 강원도 지역에 기반을 두고 석유류 대리점 사업을 벌이고 있는 굿오일네트워크의 지분 100%를 취득했다. 굿오일네트워크는 강원도와 수도권 지역에서 석유류 대리점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투미비티 관계자는 "본사 및 서울지사에 대규모 유류저장장치(약160만 리터)가 있어 이를 활용해 현물시장에서 유류를 저가에 매입,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역 주유소에 유류를 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굿오일네트워크는 지난해 5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며 "그 동안 적자영업 구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올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