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1분기 순이익 1623억…흑자전환(상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리금융그룹은 7일 지난 1분기 162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1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은 작년 4분기 6648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우리금융지주가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은 부채담보부증권(CDO), 신용디폴트스왑(CDS) 투자 관련 손실을 지난해 대부분 손실 처리해 비이자이익이 흑자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또 충당금 전입액이 전분기 대비 약 30% 감소한 것도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회사측에 따르면 1분기 총 대출규모는 약 1% 증가한 반면, CD 금리 하락 등에 따라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 대비 37bps 하락했다.
주식시장 침체와 금융상품 판매 감소로 수수료수익도 전년동기 대비 약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손충당금 전체 규모는 전분기 대비 감소했지만 1,2차 건설사 및 조선사 구조조정에 따른 충당금 약 2100억원과 해운업 구조조정에 따른 충당금 131억원 등 추가적인 요인이 반영됐다.
주력 계열사인 우리은행은 1분기에 순영업수익 1조3458억원, 당기순이익 1675억원을 기록했다. 현대건설 등 출자 전환주식 관련 매각익 1600억원을 제외하더라도 약 46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CD금리 급락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하락, 건설ㆍ조선ㆍ해운 등 기업 구조조정에 따른 충당금 추가적립 등 영업환경이 매우 불리했으나, 중소기업 등 실물경제 지원과 예대비율 개선, 자산건전성 관리 강화 등 내실위주의 영업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흑자전환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밖에 광주은행과 경남은행이 1분기 각각 103억원과 47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고, 우리투자증권도 675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하는 등 다른 계열사들도 흑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우리금융지주가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은 부채담보부증권(CDO), 신용디폴트스왑(CDS) 투자 관련 손실을 지난해 대부분 손실 처리해 비이자이익이 흑자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또 충당금 전입액이 전분기 대비 약 30% 감소한 것도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회사측에 따르면 1분기 총 대출규모는 약 1% 증가한 반면, CD 금리 하락 등에 따라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 대비 37bps 하락했다.
주식시장 침체와 금융상품 판매 감소로 수수료수익도 전년동기 대비 약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손충당금 전체 규모는 전분기 대비 감소했지만 1,2차 건설사 및 조선사 구조조정에 따른 충당금 약 2100억원과 해운업 구조조정에 따른 충당금 131억원 등 추가적인 요인이 반영됐다.
주력 계열사인 우리은행은 1분기에 순영업수익 1조3458억원, 당기순이익 1675억원을 기록했다. 현대건설 등 출자 전환주식 관련 매각익 1600억원을 제외하더라도 약 46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CD금리 급락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하락, 건설ㆍ조선ㆍ해운 등 기업 구조조정에 따른 충당금 추가적립 등 영업환경이 매우 불리했으나, 중소기업 등 실물경제 지원과 예대비율 개선, 자산건전성 관리 강화 등 내실위주의 영업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흑자전환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밖에 광주은행과 경남은행이 1분기 각각 103억원과 47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고, 우리투자증권도 675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하는 등 다른 계열사들도 흑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