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유니세프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습니다. 국민은행이 공식 후원하는 유니세프 '아우인형'은 어린이를 상징하며 유니세프는 아우인형 판매로 조성된 기금을 빈곤국 어린이 예방접종 비용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후원행사에는 강정원 국민은행장과 김연아 선수가 참석해 직접 만든 '아우인형'도 함께 기증했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