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감염이 추정돼 격리 치료를 받던 62세 여성의 감염이 확진됐습니다. 이 여성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첫 국내 신종플루 확진환자인 51세 수녀와 같은 비행기를 탄 것으로 알려졌으며, 별다른 증상이 없어 오늘 퇴원할 예정입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