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서울시 성동교육청과 중부교육청에 두산체육꿈나무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습니다. 두산체육꿈나무 장학금은 학교체육을 활성화 그리고 체육 꿈나무들의 조기 발굴과 육성을 위한 것으로 올해는 성동교육청 관내 14개교와 3명의 우수 선수, 중부교육청 관내 7개교의 학교 운동부에 장학금이 전달됩니다. 박용현 연강재단 이사장은 학교체육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수련하는 중요한 인성교육의 하나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체육 꿈나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자신의 꿈과 이상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