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은 30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1분기 국제전화 부문의 매출 증가는 통화량 증가와 환율 상승에 따른 착신 매출 증가가 주 요인"이라며 "환율 증가분을 제외한 트래픽 기준 집계로는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