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은 30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인터넷전화(VoIP) 부문에서 1위 사업자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며 "2011년∼12년 정도에 50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게 될 것이며, 시장점유율은 최소 20% 이상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