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이 미국 증시 상승소식에 강세로 출발, 500선을 회복했다.

30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7.35포인트(1.49%) 오른 501.82로 장을 시작했다.

외국인이 74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38억원, 기관은 26억원 어치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상위종목들은 오름세다. 셀트리온, 메가스터디, 태광이 소폭 하락하고 있지만 서울반도체, 태웅, SK브로드밴드, 키움증권, 소디프신소재 등은 오름세다. 줄기세포 연구가 허용된 차바이오앤은 7% 이상 강세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