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제일모직, 1분기 영업익 456억원..18.1%↓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제일모직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456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1%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238억원으로 11.5%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87억원으로 59.3% 줄었습니다. 제일모직 측은 "케미칼 부문 매출액은 3677억원으로 수요 위축으로 7% 가량 감소했지만, 원달러 환율강세와 원료가 하락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측은 "2천707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전자재료부문은 디스플레이소재 편광필름 수요 증가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73.7%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패션부문은 "내수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외형은 3% 가량 커진 2천854억원을 달성했지만 수익성이 감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ADVERTISEMENT

    1. 1

      "5시간 대기라니"…또 난리 난 성심당 '한정 케이크'

      대전의 대표 빵집 성심당의 겨울 한정 케이크 '딸기시루' 판매가 시작된 첫날 매장 앞에는 5시간이 넘는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성심당은 23일부터 케이크부띠끄 본점에서 대형 딸기시루(2.3kg)를 4만9...

    2. 2

      "돌려 막기로 겨우 버텨"…역대급 빚폭탄 터졌다 '비명' [글로벌 머니 X파일]

      최근 '글로벌 사우스'라 불리는 남반구 신흥국 지역에서 국가 부도와 사회적 와해 현상이 확산하고 있다. 선진국의 고금리 장기화와 강달러, 누적된 부채 등이 맞물리면서 이른바 '유동성의 덫'...

    3. 3

      14년 만의 대수술…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에 따른 과세체계 전면 개편 예고 [광장의 조세]

        3차 상법 개정안의 골자정부와 여당이 연내 처리를 목표로 추진 중인 3차 상법 개정안은 자기주식(자사주)의 법적 성격을 기존의 '자산'이 아닌 ‘자본’으로 명...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