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지선이 자신에 유행어와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KBS '1대100' 100회 특집에 출연한 박지선은 '참~ 쉽죠잉'이라는 유행어는 코감기 덕분에 나왔다고 털어 놓았다.

이외에도 박지선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바로 적기위해 항상 펜을 가지다고 밝혔다"며 "그런데 종이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 머릿속에 기억해 두었다가 동료들과 토론한다"고 설명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한편, 박지선은 28일 방송에서 최후의 1인으로 상금 2500만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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