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일일드라마 '두 아내(극본 이유선, 연출 윤류해)' 제작발표회에서 탤런트 앤디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드라마 '두 아내'는 '아내의 유혹' 후속작으로, 바람이 나 조강지처를 버린 남편이 교통사고 후 새마누라를 못 알아보고 헌 마누라만 기억하면서 벌어지는 남편과 두 여자의 파란만장한 멜로 드라마로 오는 5월 4일 첫 방송된다 .


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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