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부부파업이 일단락되면서 생산이 재개됐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27분 현재 쌍용차는 전 거래일보다 4.81% 오른 1635원을 기록하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 24일 시작된 구조조정 반대를 위한 부분파업이 끝나 평택, 창원 자동차.엔진 공장과 정비사업소의 생산을 재개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