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신한證 이선훈씨 1위… 수익률 12.11%
이선훈 굿모닝신한증권 강남PB 팀장이 지난주 LG화학으로 고수익을 올리며 주간 평균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이 팀장은 LG화학을 기업분할 직전인 3월 말 1주당 8만7500원의 가격에 모두 200주를 매수했다. 이후 1개월여 만에 차익을 실현했고,이 종목으로만 26.12%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팀장은 LG화학을 매도한 대신에 삼성전자 우선주를 첫 매수,자신의 포트폴리오에 편입했다. 이 팀장의 보유종목은 한국경제TV 비츠로테크 쎄트렉아이 S&T대우 등 8개 종목이다. 특히 한국경제TV의 경우 수익률이 19%를 웃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