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거북선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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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 탄생 464주년을 기념하는 모형 거북선 경주대회가 24일 서울 청계천 광통교 밑에서 열렸다. 2m짜리 거북선 2척과 초등학교 학생들이 만든 다양한 배들이 대회에 참여했다.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