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안희태씨 지분 12.81%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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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태씨 외 7인이 일동제약 보유 지분을 확대하고 경영참여를 선언했습니다.
안희태씨는 일동제약의 비상근 감사로 있는 안준찬 전 상무의 아들로, 글랜우드투자자문과 하나대투증권, 김현준씨 등을 특별관계자에 포함해 지분율을 기존 9.4%에서 12.81%로 확대했습니다.
이들은 이사회의 독립성·책임성 강화와 감시기구의 실질화, 주주중시경영과 윤리경영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지분율은 최대주주인 윤원영 회장 측의 지분율 21.5%엔 못 미치는 수준으로 적대적 인수합병은 어려울 전망입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