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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 "美 경제, 지금은 7점 만점에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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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이 현재 미국의 경제 회복은 7점 만점 기준에 2점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또 주가지수 고용 소득 등 7가지 지표를 놓고 모기지(주택담보대출) 부실이 시작된 2007년 7월과 비교했을 땐 100점 만점에 69.05점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가장 극적인 수치를 보인 지표는 증시였다. 2007년 7월 21조2500억달러에 달했던 시가총액은 2009년 4월 반토막나 11조7200억달러로 쪼그라들었다. 취업자 수는 2007년 7월 1억3800만명에서 2009년 4월 1억3400만명으로 400만명이 줄어들었다. 포천은 특히 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이 직업을 잃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가계소득 증가율은 5.82%에서 -4.5%로 추락했다. 가계대출은 7769억달러에서 8833억달러로 크게 늘었다.

    하지만 경제위기의 도화선이 된 주택 시장의 경우 대출금 미납으로 인한 주택 압류가 월 6352건(2008년 9월)까지 치솟았으나 지난 3월엔 3082건으로 떨어져 진정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 2007년 7월의 주택 압류는 1666건이었다. 기업 부채도 리먼브러더스 파산 직후 1조6100억달러까지 늘었다가 올 4월 1조5400억달러로 줄어들면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포천은 전했다.

    조귀동 기자 claymo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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