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새 커플에 관심 집중… 실제 연인커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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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요일일요일밤에-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연예인 커플 투입이 검토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출연중인 강인-이윤지 커플을 비롯해 신성록-김신영, 전진-이시영, 정형돈-태연 등 4커플이 오는 5월3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고 새로운 커플의 투입이 검토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로 투입될 커플로 SG워너비의 김용준과 배우 황정음이 꼽히고 있어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SG워너비 측은 "김용준이 황정음과 '우결'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히며 "촬영 일정 등의 사항은 조율 중"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결' 제작진은 "두사람의 출연이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현재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김현중-황보 커플을 비롯해 앤디-솔비, 알렉스-신애 등 가상 커플의 결혼생활로 큰 인기를 모았던 '우결'이 가상이 아닌 실제 커플투입으로 또한번 안방극장에 인기몰이를 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실제 연예인 커플 투입이 검토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출연중인 강인-이윤지 커플을 비롯해 신성록-김신영, 전진-이시영, 정형돈-태연 등 4커플이 오는 5월3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고 새로운 커플의 투입이 검토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로 투입될 커플로 SG워너비의 김용준과 배우 황정음이 꼽히고 있어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SG워너비 측은 "김용준이 황정음과 '우결'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히며 "촬영 일정 등의 사항은 조율 중"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결' 제작진은 "두사람의 출연이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현재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김현중-황보 커플을 비롯해 앤디-솔비, 알렉스-신애 등 가상 커플의 결혼생활로 큰 인기를 모았던 '우결'이 가상이 아닌 실제 커플투입으로 또한번 안방극장에 인기몰이를 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