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증시, 혼조세…日 28년만에 무역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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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가 22일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과 홍콩은 하락세고, 한국과 대만, 중국은 소폭 상승중이다.
일본 니케이지수는 전날보다 1.70포인트(0.02%) 하락한 8709.63을 기록하며 약보합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이날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3월 무역통계에 따르면 일본의 무역흑자는 전년동기대비 99.0%감소한 110억엔으로 나타났다. 3월 결산하는 2008 회계년도 무역수지는 7253억엔 적자로 일본은 28년만에 처음으로 적자전환했다.
하지만 이는 시장 전망치를 벗어나지 않아 큰 악재로 작용하지는 않았다는 분석이다.
대만 가권지수는 0.24% 오른 5895.47을 나타내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0.23% 하락한 1만5251.30을 기록중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51% 오른 2548.41을 기록하고 있으며, 한국 코스피지수는 0.67% 상승해 1345.71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일본 니케이지수는 전날보다 1.70포인트(0.02%) 하락한 8709.63을 기록하며 약보합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이날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3월 무역통계에 따르면 일본의 무역흑자는 전년동기대비 99.0%감소한 110억엔으로 나타났다. 3월 결산하는 2008 회계년도 무역수지는 7253억엔 적자로 일본은 28년만에 처음으로 적자전환했다.
하지만 이는 시장 전망치를 벗어나지 않아 큰 악재로 작용하지는 않았다는 분석이다.
대만 가권지수는 0.24% 오른 5895.47을 나타내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0.23% 하락한 1만5251.30을 기록중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51% 오른 2548.41을 기록하고 있으며, 한국 코스피지수는 0.67% 상승해 1345.71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