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전자가 또다시 최대실적을 갈아치웠습니다. 성우전자의 1분기 매출액은 18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0% 증가했고 영업익과 순익은 각각 33억원과 52억원을 기록해 전년비 62%, 164% 늘어났습니다. 성우전자 관계자는 "휴대폰 사업의 성장과 신규사업 부분이 본격적인 매출을 올리며 실적을 견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성우전자는 올해 카메라셔터가 본격적으로 납품됨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