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1310선을 밑돌며 장을 시작했다.

21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307.66으로 전일대비 28.73포인트, 2.15% 급락하고 있다.

금융주 부실자산에 대한 우려 때문에 미국 다우 지수가 8000선을 이탈하자 국내 증시도 타격을 입고 있다.

외국인이 10억원 매도 우위로 나흘만에 '팔자'로 돌아섰다. 기관도 77억원 팔고 있다. 개인만 119억원 매수 우위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