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4.20 14:30
수정2009.04.20 14:30
부산은행이 임원 연봉의 15%를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은행은 임원 연봉의 15%를 삭감하고, 지역본부장과 부실점장등도 각각 10%와 5%의 임금을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신입직원 110명과 인턴사원 3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선발된 인턴은 실무경력을 쌓고, 금융관련자격증 취득과 취업성공 전문 연수 과정도 밟게 됩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