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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F, 멕시코에 470억달러 지원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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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닷컴]국제통화기금(IMF)이 멕시코에 470억달러 규모의 단기 자금을 지원키로 승인했다.

    IMF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이사회를 열어 멕시코가 ‘신축적 신용공여라인(FCL)’을 통해 신청한 만기 1년짜리 470억달러 지원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IMF는 멕시코 정부가 단기자금 부족을 예방하기 위해 이 자금을 신청한 것이지 실제 단기자금이 부족한건 아니다고 설명했다.존 립스키 IMF 이사회의 임시 의장은 “IMF 이사회가 FCL을 도입한 이후 처음 자금신청을 승인한 것이며,지원 규모는 IMF 사상 최대”고 말했다.그는 “멕시코의 경제 펀더멘털이 여전히 매우 튼튼하나 글로벌 금융위기로 멕시코의 자산가치가 크게 떨어졌고 성장도 급격히 위축됐다”고 덧붙였다.

    IMF는 회원국이 일시적 유동성 위기에 몰릴 경우를 대비해 엄격한 조건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IMF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FCL을 지난달 24일 도입했다.FCL은 경제 펀더멘털과 정책 건전성,정책 이행실적이 양호하다고 판단하는 회원국에만 제공된다.폴란드도 지난 14일 FCL 200억달러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김홍열 특파원 com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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