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포스코는 특수관계인 포스코 교육재단에 320억원을 증여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포스코 자본금의 6.63%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기부금 320억원을 올해 안에 분할 출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