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에서 지난 1일 어린이 민영의료보험 상품으로 (무)닥터키즈보험0904를 출시했다.

우리나라 부모들의 자녀사랑이 각별한 것처럼 이번에 출시된 (무)닥터키즈보험0904도 그 보장과 내용이 좋아 출시되자마자 큰 인기몰이를 하고있다.

이상품의 특징은 업계최초로 치아파절시 보상이 된다는점이다.

그동안 보험업계 모든 어린이보험에서 치아파절에 대한 보장이 제한되어 왔다.

또한 갱신형담보였던 암진단자금,고액암,질병입원일당,암일당담보를 평준식으로 변경하고 태아관련 담보를 대폭 보험료를 인하하여 태아보험가입시 저렴하게 보험가입을 할 수 있다.암수술에 대한 담보를 신설하였으며 업계최고의 수술비가 지급된다.

입원의료비가 1억원, 통원의료비가 30만원한도까지 가능하며 특히 통원의료비가 상향조정되어 통원치료가 많은 어린이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듯 하다. 굳이 입원치료가 필요 없는 CT촬영이나 MRI의 경우 통원 치료시 1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가 많아, 공제 후 10만원까지만 보상을 받을 수 있었지만, 이 상품의 경우 30만원 한도까지 넉넉하게 보상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자녀가 다른 사람을 상하게 하거나 물건 등을 파손할 경우에도 어린이보험의 담보인 “ 일상생활배상책임” 1억원한도까지 보상이 가능하다.

또한 해약시 환급 받을 수 있는 금액 범위내에서 중도인출기능이 있어서 자녀의 교육자금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요즘은 부모들이 아기를 임신해서 바로 태아를 위한 태아보험을 가입하는데 임신주기를 40주로 볼 때 출산 90일 전인 27주 전까지는 보험가입을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미리 어린이 보험에 가입해 두고 혹시나 있을지 모를 상황에 대비해 두는게 좋다. 암이나 선천적 기형, 그리고 조산이나 저체중으로 인한 인큐베이터 입원시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미리 어린이 보험을 가입해 두는게 현명한 선택이다.

특히 이번에 나온 (무)닥터키즈보험0904는 어린이 보험의 단점인 짧은 보장기간을 훨씬 더 길게 해서 최고 35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보장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MRI,CT,레이저치료등 입원제비용과 수술비등을 최대 1억원까지
◆ 질병+암+상해로인한 통원치료비를 1일당 최대 30만원까지
◆ 소아암 진단시 최고 6000만원까지
◆ 골절,화상,식중독 진단시 진단자금 지급
◆ 저체중아 출산및 선천이상수술비 지급
◆ 학교생활중에 집단따돌림,유괴납치,학원폭력치료비까지 보장
◆ 타인의 신체및 재물에 대한 배상책임을 최고 1억원까지 지급된다.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과 실제 고객들의 요구를 받아 들여 실 생활에서 꼭 필요한 담보와 보장 내용으로 구성된 이번 상품은 부모의 아이 사랑을 현실적으로 보장할 수 있고 아이를 키우면서 일어날 수 있는 각가지 상황에 충분히 대비가 가능하다. 일반 성인 뿐만 아니라 아이에게도 꼭 필요한 민영의료보험으로 손색이 없는 상품이다.

그외 보험사의 경우 현대해상의 (무)하이라이프굿앤굿어린이CI보험, 흥국쌍용의 (무)행복을다주는가족사랑보험[어린이], LIG손해보험의 (무)자녀사랑꼬꼬마보험0804 등의 상품이 있어 보험 비교 사이트(http://www.bohumplaza.com)를 통해 각 상품을 비교해서 내 아이에 맞는 적절한 상품을 가입하는게 좋다.

보험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어린이/태아,학생의 위험을 대비하려는 학부모들의 가입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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