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바이오메드는 17일 1분기 매출액이 53억원, 영업이익 1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52.2%, 92.5%씩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 11억원으로 255.8% 상승했다.

회사 관계자는 "매출이 지속적인 늘었으며, 매출의 95% 가량이 수출분이어서 환율 급등에 따른 수혜도 입었다"고 설명했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중국 내몽고 공장에 이어 캄보디아 공장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가동이 들어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