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은 진주∼광양 복선화 제4공구 노반건설공사의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공사의 총 계약금액이 768억2200만원으로, 이 중 한라건설의 지분은 25%, 192억500만원"이라며 "공사기간은 착공 후 60개월"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