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미국발 훈풍에 반등해 500선을 회복했다.

17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7.98포인트 오른 505.50으로 장을 시작했다.

시가총액상위종목이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태웅, 키움증권, 태광, 평산, 성광벤드, 현진소재, 포스데이타가 1~3% 상승하고 있다. 반면 코미팜, 네오위즈 게임즈는 하락세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