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독도 지킴이'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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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가 문화재청과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을 맺고, 자연유산인 천연기념물 '독도'의 지킴이로 나섭니다.
지난해 말 독도에 있는 등대와 경비대 숙소의 내장재를 교체한 LG하우시스는 새로운 독립법인 출범과 함께 문화재청과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LG하우시스는 독도 경비대원과 방문자들의 안전을 위해 통행로 안전 펜스와 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총 1억 4천만원 상당의 후원활동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한명호 LG하우시스 대표는 "독도 등 우리 문화유산이 국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힘이 되고자 이번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