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건국대에서 열린 '서울 희망플러스 통장'과 '서울 꿈나래 통장'사업 출범 기념식에서 참가자들이 통장을 흔들며 재활의지를 다지고 있다. 저소득층에서 선정된 이들은 3~7년간 저축한 뒤 서울시로부터 적립 액수의 두 배를 받아 창업자금 또는 주거비 등으로 사용하게 된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