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삼성전자가 15일 하우젠 오븐 플러스’를 선보였다.이 제품은 그릴과 열풍,전자레인지의 3가지 복합 열원을 함께 사용해 음식물이 열이 고루 전달되도록 해 일반 가스 오븐보다 조리 시간을 3분의 1로 단축시킨 것이 특징이다.조리시간이 줄어들면서 전기요금도 기존 제품보다 최대 30% 절감할 수 있다.

오븐에 들어있는 물을 담는 발열팬,찜망 접시,스테인레스 커버로 이뤄진 스팀쿠커를 사용하면 찜과 구이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가격은 약 52만원.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