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정만원)이 Cisco사와 중국 내 u-City 사업 개발을 위한 포괄적 MOU를 체결합니다. 네트웍장비와 솔루션 업체인 Cisco사 (美, San Jose 소재)는 SK텔레콤과 함께 중국 쓰촨 (四川, SICHUAN) 지역에서 사업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공동 TF를 구성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SK텔레콤은 "Cisco와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통하여 u-City 사업기회 발굴을 통해 양사간의 역량을 결집해 Synergy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SK텔레콤은 2008년 5월 중국 쓰촨성 대지진 이후 피해 복구 지역을 대상으로 Cisco와 함께 도시 재건 사업을 모색해 왔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