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490선을 돌파하며 장을 시작했다.

10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0.66포인트, 2.21% 오른 492.11에 장을 시작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줄줄이 강세다.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메가스터디, 태웅, SK브로드밴드, 키움증권, 태광, 소디프신소재가 1~3% 오르고 있고, 코미팜(4.43%), 네오위즈게임즈(9.27%), 디지텍시스템(4.44%) 등이 급등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