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담도 의혹' 문정인 前위원장 무죄
행담도 사건은 2001년 ㈜행담도 개발 감사로 파견된 김재복씨가 아무런 자금능력이 없는데도 사업을 추진하면서 친분이 있던 싱가포르 관계자와 정 · 관계 인맥을 배경으로 도공과 동북아위 등에 영향력을 행사해 자금을 조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사건이다.
서보미 기자 bmse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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