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초슬림 8인치 디지털액자를 출시하고 디지털액자 시장 공략을 강화합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디지털액자는 두께가 23mm에 불과해 기존 제품보다 50% 가량 얇아진 초슬림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유재영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초슬림 디지털액자는 첨단 기술과 감성적 디자인을 접목시킴으로써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융합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