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스M&M은 글로벌기업인 미국 콘에어 그룹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콘에어그룹은 아인스M&M의 뉴미디어 사업인 ‘에��(ESEM)’에 대한 가치를 높이 평가해 1차 250만 달러를 시작으로‘에�빨�의 공식 런칭 이후 2차 투자로 투자금액을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콘에어 그룹은 1959년 설립된 미국의 대표적인 다국적 기업으로 비달사순과 레브론, 세계적인 주방 메이커 퀴진아트 등의 브랜드를 소유한 다국적 기업입니다. 리조또 콘에어 그룹 회장은 "아인스M&M의 ‘에��(ESEM)’서비스는 미디어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향후 아시아시장을 넘어 세계시장으로 확대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인스M&M 관계자는 "지난번 프랑스의 미디어 그룹 라가르데르와의 전략적 제휴로 유럽시장 진출의 계기가 됐고 이번 콘에어 그룹과의 투자양해각서 체결로 미주시장 진출에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