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넥셀, 경영권 매각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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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산업이 제넥셀을 인수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두 회사 주가가 동반 급등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제넥셀은 가격제한폭(14.43%)까지 오른 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에만 260만여주의 매수 잔량이 쌓인 상태다. 한국기술산업도 6%대의 강세를 기록중이다.
제넥셀세인은 전일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이 회사 최대주주인 김재섭 전 대표가 보유주식 1010만여주(지분율 15.97%) 전량과 경영권을 한국기술산업에 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매매대금은 220억원이다.
제넥셀은 최근 수제 햄버거로 유명한 크라제버거와의 합병을 추진했으나, 주주들의 반발로 합병이 무산된 바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8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제넥셀은 가격제한폭(14.43%)까지 오른 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에만 260만여주의 매수 잔량이 쌓인 상태다. 한국기술산업도 6%대의 강세를 기록중이다.
제넥셀세인은 전일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이 회사 최대주주인 김재섭 전 대표가 보유주식 1010만여주(지분율 15.97%) 전량과 경영권을 한국기술산업에 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매매대금은 220억원이다.
제넥셀은 최근 수제 햄버거로 유명한 크라제버거와의 합병을 추진했으나, 주주들의 반발로 합병이 무산된 바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