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지난 3월 말 출시한 종합적인 펀드 추천·관리서비스 'Choice & Care'가 출시한지 10일만에 가입자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증시 안정으로 가입펀드에 대한 관리 니즈(Needs)가 증가하면서 펀드관리서비스에 많은 관심이 몰린 것으로 현대증권은 풀이했습니다. 박성준 현대증권 WM기획부 부장은 "더 많은 펀드 투자자들이 펀드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현대증권 고객이 아니더라도 'Choice & Care'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지난 열흘사이에 타사에서 펀드를 가입한 고객들의 문의도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증권은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뉴칼레도니아 여행상품권, 닌텐도 Wii Fit 세트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