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우방, 워크아웃 사실상 무산 입력2009.04.06 10:49 수정2009.04.06 10: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C&우방의 워크아웃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주채권은행인 대구은행은 채권단의 반대율이 25%를 넘어 워크아웃이 사실상 무산됐다고 밝혔습니다. 채권단은 '우방 경영정상화 방안 협의회'를 통해 28개 금융기관 가운데 채권비율 25%이상이 반대 입장을 밝혔고, 6개 금융기관이 최종 결정사항을 대구은행측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한 대행과 통화한 바이든 "한국의 민주주의 신뢰"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2 [속보] 한덕수·바이든 통화…"철통같은 한미동맹 변함 없어"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3 '尹 계엄사태'에 꽉 닫힌 지갑…소비 심리 얼어붙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경제 정상화의 단초는 마련됐지만 소비 심리는 여전히 얼어붙은 상황에 놓여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통계청이 지난달 공개한 올해 3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