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단정보통신은 3일 최대주주가 아크투자자문주식회사 외 1인에서 이종우 외 11인으로 변경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씨 외 11인은 주식양수도 계약과 장내매수로 262만49주(24.0%)를 보유해 최대주주가 됐다"며 "이 씨는 현재 한단정보통신의 이사"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