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5000그루 식목해 ‘탄소중립의 숲’ 조성
리바트는 이날 경규한 사장 등 임직원 120여명이 참여해 총 면적 13㏊ 가운데 3.6㏊(약 1만평)에 50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이 곳은 리바트 숲으로 지정돼 묘목이 자라 숲을 이룰때까지 20여년간 정기적으로 가꾸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리바트는 앞으로 풀베기 표찰관리 등을 통해 탄소저감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숲으로 조성,주민들의 산책로와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경규한 사장은 “산림을 가꾸는 것은 미래 세대를 위해 가장 가치있는 일”이라며 “탄소중립의 숲 조성에 첫 참여하는 기업으로서 긍지와 책임을 갖고 지속적인 조림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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