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은 독과점 남용 행위 등 불공정 행위를 철저히 감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용호 위원장은 공정위 창립 28주년 기념사를 통해 독과점 남용 행위와 불공정 거래 행위 등 시장경쟁을 훼손하는 반칙행위를 철저히 감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상습적인 하도급법 위반 업체를 집중적으로 조사해 엄중 시정하고, 대형 유통업체와 중소 납품업체 간의 불공정 거래 관행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