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4.01 09:56
수정2009.04.01 09:56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31일 열린 '2009 춘계 서울패션위크'에서 탤런트 홍수현(왼쪽)이 모델로 나서 디자이너 황재복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화려한 패션쇼와 함께 각종 패션제품을 전시하고 바이어와 비즈니스 상담도 가능하도록 기획됐다. 또 전용 쇼핑몰(롯데닷컴)을 통해 일반 소비자들이 관련 제품도 구입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