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남측직원 1명 억류 입력2009.03.30 18:05 수정2009.03.31 08: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개성공단에 근무하는 현대아산 직원 1명이 북한 정치체제를 비난했다는 이유로 30일 북한 당국에 억류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개성공업지구 출입관리 당국이 오늘 오전 11시50분께 개성공단 내 우리 측 직원 1명을 관련 규정에 따라 조사 중이라는 통지문을 보내왔다"며 "구체적 정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선관위 "尹담화로 선관위 무단 점거 위헌·위법 명백히 확인"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2 [속보] 선관위 "尹담화, 자신이 당선된 대선시스템에 대한 자기부정"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3 尹, '차마 못 밝혔다' 언급에…이준석 "부정선거론으로 나라 절단"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내용과 관련 "부정선거론을 내세워 나라를 절단내는 것을 보니 착잡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의 담화를 보면서 지...